▶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. 태국의 가장 북단에 있는 이곳은 방콕에서 785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. 도시는 해발 420여m에 위치해 있어서 연중 서늘한 기후를 보입니다 .
▶ 치앙라이는 1262년에 멩라이 왕이 란나 왕국(Lanna Kingdom)의 중심으로 세운 도시입니다. 한 나라의 수도였던 만큼 도심에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.
▶ 실제 치앙라이가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답기 때문입다. 치앙라이는 도시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뤄져 있고, 북부 메콩강 유역에서 미얀마, 라오스의 국경과 맞닿아 있는 이 곳은 골든 트라이 앵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.
▶ 치앙라이 주변 도시들은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하루 만에 다녀올 수도 있고, 현지 여행사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.